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 케이티링커스
뚝섬역 1번 출구에서 55m
02-6212-6998
매일 8:00 - 20:00
블루보틀은 2002년 커피 애호가이자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제임스 프리먼이 시작한 커피전문점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해 지금은 미국 전역, 일본, 한국까지 진출했습니다
로스팅 후 48시간 이내의 신선한 원두를 핸드드립 커피로 내려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루보틀 성수점이 한국 1호점이에요
1호점 답게 인테리어도 이쁘고 굿즈도 많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이 불가함이라고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이날은 레터링 케이크를 사러 뚝섬역에 갈 일이 있었어요.
뚝섬역 1번 출구에 블루보틀이 딱하니 있었습니다
블루보틀 카페 이제는 낯설지 않죠?
예전에는 줄 서서 먹었다는데 이제는 웨이팅은 없어 보이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북적북적 합니다
들어가는 길에 갈색벽돌 옆 블루보틀 로고앞에서 사진을 찍길래 저도 찍어봤습니다
뭘 먹을까 ?? 고민하는 중입니다
뉴 올리언스가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라떼인데 고소함과 조금의 단맛이 있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다운 맛이었습니다
뉴 올리언스 커피는 아이스 커피에 구운 치커리와 유기농 우유여서 그런지 달지만 기분좋은 단맛이 있습니다
뉴 올리언스 5.8 * 2
콜드부르 5.8
레몬 유자 피즈 4.5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간단한 빵 종류, 쿠키, 샌드위치, 스콘, 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둘러보니 굿즈가 많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가격은 30,000/ 20,000/ 110,000 이정도 입니다
눈에만 담아봅니다
카페 굿즈 디자인들이 왜케 이쁜것인지요
에코백도 필요할 것 같고 ..컴블러도 바꿀 때가 된것 같고 , 집에 있는 컵도 바꾸고 싶습... 하아.. ㅋㅋㅋ
마지막으로 원두도 기웃 거려봅니다 ㅋ
꽃 색이 쨍쨍합니다
이쁘쥬
음료 4개를 시켜서 테이크 아웃을 해서 갑니다
총평
성수나 뚝섬갈 계획 있으시면
블루보틀가서 뉴 올리언스 한잔 하세요 ㅋ
저도 또 가게되면 또 먹을 계획입니다
'일상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카페] 카페웰콤/ 이천 카페 Best 2위 (0) | 2020.09.22 |
---|---|
[영종도 카페] 마시랑 카페/수도권에서 1시간, 가족과 당일여행 코스 (0) | 2020.09.21 |
[문정역 빵집] 곤트란쉐리에 크로와상 칭찬해! (0) | 2020.09.07 |
[남양주 카페] 한옥에서 즐기는 커피 "고당" (0) | 2020.09.07 |
[암사역 카페] 카페공공장소, 옛다방과 현대적인 공간이 만나는 장소 (0) | 202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