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아울렛 근처, 테라스 분위기 좋은 카페 라플란드(LAPAND) 음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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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파주 카페] 아울렛 근처, 테라스 분위기 좋은 카페 라플란드(LAPAND) 음료 메뉴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78-3 라플란드
매일 10:00 - 21:00
매일 10:30 - 19:40 키친 오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방영

이태원 클라쓰 이 장면에서 라플란드 카페가 나왔어요

조이서가 장근원에게 박새로이 아버지에 죽음에 대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걸 녹음해서 장근원이 열 받고

조이서가 커피 얼굴에 뿌리는 장면!

드라마에서 나온 카페보다 실물 카페가 더 예쁩니다

네이버 정보에 보면
다른 카페는 짧게 쓰는데
라블란드 카페는 자세하게 카페를 소개하고 있어 가져왔습니다

파주 카페 라플란드는 핀란드 청정지역인 라플란드(Lapland)처럼 카페 전 구역을 LG 휘센 청정 그린 시스템을 적용하여 365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해 드립니다. 또한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를 제공해 드림으로써 좀 더 편안한 느낌으로 여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탁 트인 뷰와 멀리 보이는 한강은 또 다른 뷰를 제공해 드립니다. 테라스석이 마련되어 있어 산들산들 바람을 느끼시며, 시원한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커피를 포함한 음료와 베이커리, 레스토랑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전문 자격을 갖춘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재료는 최고급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커리 프랑스산 유기농 밀가루와 무염버터,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29시간 숙성시켜 매일 아침 정직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키친은 전문 이탈리안 셰프가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을 최고의 맛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00부터 오후 9:00까지 운영이 되고 있으며, 키친 주문은 오후 07:30에 마감되고 있습니다. 예약도 가능하시며, 단체 테이블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주 맛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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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4.0
에스프레소 콘파냐 4.5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4.8
아메리카노 스페셜 5.2
카푸치노 5.8
카페라테 5.8
바닐라라떼. 6.5
돌체라떼 6.5
카라멜 마끼야또 6.5
카페모카 6.5
아포카또. 8.5

믈레즈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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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6.0
아이스원 6.0
피치애프라콧 6.0
몽크블렌드 6.0
빅토리안 블렌드 6.5

Tea Be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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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라떼 7.0
초코릿 라떼 4.5
얼그레이 밀크티 7.0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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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 5.5
자몽차 5.5
유자차 5.5
백향과차 5.5
오미자차 5.5

Fresh 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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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이드 7.0
자몽에이드 7.0
백향과에이드 7.0
유자에이드 7.0
무알콜모히또 7.5

Dutch &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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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5.5
아몬드 블라썸 7.0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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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넌츠 라거 7.0
테넌츠 위스키오크 8.0
테넌츠 스타우트 7.5
테넌츠 인디아 페일에일 7.5
헤벌리 화이트 7.5



 


오랜만에 파주 신세계 아웃렛을 갔다가
5시간 쇼핑했어요 ㅋ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길에
라플란드 카페에 가봤어요

여기까지 가는 길목에서 다른 카페가 많았어요
여유로운 카페 골목 같이 보였어요

반쪽님이 저를 데리오 와서 여기가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인 줄도 모르고 들어왔어요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원두 볶는 기계들이 딱 하니 있는 것이
맛있는 커피 먹을 수 있나?
설렜어요


북카페 같지만
고급스러운 조명이
분위기가 좋은 카페라고 느껴졌어요




2층을 올라가 보니 넓고
가족단위로 많이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대 가족이 와도 자리 걱정 없는 카페 같았어요

 


이제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밖에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2층 창가 자리에 앉을까 했는데
자리가 다 찼어요 ㅋ

빵을 먹을까 했는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ㅋㅋ
모든 메뉴가 대부분 8,000원 정도 하길래 놀래서 ㅋㅋ
가끔 5,000원 또는 7,500원 빵도 있습니다
빵순이지만 빵 패스 ㅋ

 

 


원두를 팔았어요
원두가 다양했고 200g에 16,000이었고 아메리카노 1잔 증정이길래
솔깃?? 했는데
얼마 전 원두를 사서 보기만 했어요


텀블러도 무겁나 가볍나 한번 들어보고 ㅋ


레모네이드 하나랑 아메리카노 하나를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가 2종류가 있습니다
라플란드 시그니처는/ 과일주스 같은 단맛과 묵직한 농도 감
라플란드 스페셜 / 풍부한 #꽃향과 밀키 한 #농도 감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썼다가 느껴집니다
이 테이블은 거대하고 ㅋ 튼튼해 보입니다

라플란드를 둘러보면 의자가 다양합니다
가죽 느낌 의자, 1인 소파, 기댈 수 있는 의자
의자에도 신경을 많이 쓴 인테리어입니다


여기도 앉을까?
하다가 요기 바로 뒷자리 의자가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근데 보기만 해도 좋더라고요



여기 올 줄 알았으면
책 하나 들고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라플란드 카페는 브런치랑,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등 맛있다는 리뷰가 있었어요
근데 빵은 비싸다는 평이 많아요 ㅋ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도 다음에 또 가고 싶긴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