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카페] 레트로 감성 분위기에서 바라본 바다 / 0415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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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장봉도 카페] 레트로 감성 분위기에서 바라본 바다 / 0415카페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605번길 150
매일 10:00 - 21:00
1층 카페 / 2층 펜션
월요일 휴무
오픈한지 두 달 정도 된 신상 카페입니다

메뉴
아메리카노 4.0
카페라떼 4.5
카페모카 4.5
바닐라 라테 4.5
자몽에이드 4.0
레몬에이드 4.0
카라멜마끼야또 4.5

장봉도에서 캠핑이 핫합니다
캠핑을 가더라도, 트레킹을 하더라도
카페는 또 가고 싶잖아요 ㅋ
그렇다면 0415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장봉도에서는
카페가 딱 3개 있습니다
그 중에서
0415 카페가 제일 좋습니다! ㅋ


 

 


0415 카페를 검색하고 왔을 때
밖에서는 영업을 하는 건가? 궁금할 정도로
어두웠어요 ㅎㅎ
그래서 저는 차 안에 있으면서
반쪽님한테 먼저 들어가보라고 보냈어요 ㅎㅎ
그랬더니 막 들어오라고 손짓하길래 발을 들였습니다


 

 


카페에서 바라본 바다에요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앞에 보이는 정자에서도 커피 마실 수도 있습니다
입구는 여기 열린 창문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입구에 있는 꽃이 싱싱하고 예뻤어요


 

 

 


내부를 들어가보니
응답하라 1998 같은 느낌으로 벽은 나무판으로
저기 들어가는 룸에는 꽃무늬 벽지에 꽃무늬 소파가 있어서
재밌고 볼 거리도 있습니다

사진 아래 있는 이 의자가 이 0415 카페의
가장 자랑할 만한 자리에요 ㅋ
앉으면 바다도 보이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굉장히 힐링 됩니다


 

 


또 다른 방에는
사장님이 조카 생파하고 꾸며둔 파티룸입니다.
마치 스튜디오 같이 꾸며두셔서
이 곳에서 가족사진도 찍고 왔습니다

사진도 사장님이 찍어주시고
굉장히 잘 찍어주셨어요


 

 


여기서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가족이 모여 즐겁게 수다 떨 수 있는
분위기처럼 느껴집니다


 

 


0415 카페는
넓고 / 분위기가 따뜻하고 / 바다 멍
불멍 가능합니다
룸도 있어서 예약해서
가족 행사하기도 좋은 장소예요


 

 


부모님과 함께 갔었는데
부모님도 이 카페에 만족하시고
엄마는 사장님한테 장봉도에 대해 물어보고
배 시간, 물 때 다 물어봤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다 대답해 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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