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카페] 1박2일 여행 중 만난 수플레 맛집!

 

 

 

충남 부여군 규암면 자온로74
영업시간 - 11:00 ~ 22:00
월요일 정기휴무
한옥스런 인테리어
주차는 근처 길가이다 눈치 있게 하는 느낌이에요

작년 겨울에 부여에 처음으로 1박 2일로 여행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져요
결론부터 재방문의사 100%  수플레도 서울보다 재료도 풍성하고 크기도 큰데 커피까지 맛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도 수플레를 많이 먹어봤고 좋아합니다
규암 골목 안 커피 202에서 먹었던
수플레는 사이즈가 크고 두껍고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는 사장님의 넉넉함이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더 찍어둘 걸 아쉽습니다

아메리카노 3.5
레몬 자몽 에이드 5.5
수플레 12.0

커피 가격은 착합니다.

그리고 레몬 에이즈와 자몽에이드를 고민할 필요도 없이 레몬 자몽 에이드를 주문합니다

 

 

수플레 사이에 있는 딸기도 큼직하고 실합니다
둘이 저녁을 매우 맛있고 거하게 먹고 갔었는데

수플레 먹는 배는 따로 있으니까 ㅋㅋ 빈 그릇으로 나왔죠 ㅋ

 

 

 

음료와 함께 한 번 더 찍어봤어요

 

 

 

 

 

 

 

수플레

 

달걀흰자를 거품을 낸 것에 그 밖의 재료를 섞어서 부풀려, 오븐에 구워낸 요리 또는 과자, 수플레란 '부풀다'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슈 껍질에 거품을 낸 난백을 섞은 슈 재료, 걸쭉한 커스터드 크림에 거품을 낸 달걀흰자를 섞은 크림 재료, 되직한 베샤멜소스에 거품을 낸 달걀흰자를 섞은 베샤멜 재료, 설탕 조림을 한 과일을 체로 걸러낸 것에 거품을 낸 달걀흰자를 섞은 푸르트 재료 등의 4가지 재료가 기본이다. 초콜릿, 바닐라, 커피 등을 넣어 여러 종류의 수플레를 만들 수 있다. 수플레는 식으면 부푼 것이 쭈그러들므로 구워낸 즉시 따뜻할 때 내야 한다

                                                                                                                출처 : 네이버 조리 용어사전

 

저는 이번 부여 여행은 처음이었지만

부여10경이 있더라구요.

부소산 낙화암, 정림사지 5층석탑, 궁남지사계, 백제왕릉원, 천정대백제보, 백마강 수상관광, 백제문화단지, 만수산 무량사, 서동요 테마파크, 성흥산 사랑나무

골라서 가는 걸 추천 드려요 .

저는 정림사지 5층 석탑과, 성흥산 사랑나무 이렇게 다녀왔어요 ~~